18일, 중국신문넷은 국무원에서는 국가사업인원 임면 명단을 발표했다고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사이트에서 발표한 소식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택광을 외교부 부부장으로 임명하고 리혜래, 공현우, 류해성을 외교부 부장조리로 임명하며 음화준, 서남평을 과학기술부 부부장으로 임명한다고 했다.
중국신문넷은 또 정국평의 외교부 부부장 직무를 해임하고 장래무, 조건림의 과학기술부 부부장 직무를 해임한다고 썼다.
이에 앞서 16일 중국신문넷은 아세아사 공현우사장이 외교부 부장조리로 승직했다고 보도하면서 14일 북경에서 열린 “동남아국가련맹지역포럼 해상위험관리통제와 안전협력세미나” 개막식에서 중국외교부 부장조리 공현우는 “해상평화안전을 수호하는것은 지역국가의 공동책임이고 각측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다고 덧붙여 보도했다.16일 중국신문넷은 공현우의 략력도 추가 보도했다.
공현우 략력
남, 1959년 7월 흑룡강서 출생, 중공당원, 조선족, 현임 외교부 부장조리.
1985.10-1989.10 주오사까 중국총령사관 령사수행원
1989.10-1995.01 외교부 아세아사 3등비서 부처장
1995.01-1999.01 주일본 중국대사관 연구실 주임 1등 비서
1999.01-2000.03 외교부 아세아사 처장
2000.03-2000.08 미국 조지타운대학 외교연구소 연수
2000.10-2002.03 하남성 개봉시 시장조리(림시 직무)
2002.04-2003.04 외교부 정책연구원 참사관
2003.04-2011.09 외교부 아세아사 부사장
2011.09—2014.05 주윁남 중화인민공화국 전권대사
2014.05—2015.12 외교부 아세아사 사장
2015.12—외교부 부장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