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문화원에서 한지로 만든 탁상등
夷淡문화원제공(전화:281-3535/무료로 가르쳐 줌)
한지는 우리의 민족성처럼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있으며 깨끗하고 은은한 정감을 지니고 있다.조선종이라고도 하며 닥나무나 삼지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한다.
한지란 닥나무 껍질의 섬유질을 이용하여 만든 전통종이를 말한다.
"지천년(紙千年)견오백(絹五百)"이란 말이 있듯 한지는 천년이상 갈수 있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민족의 우수성을 엿볼수 있다.한지는 그 종류가 200여가지이상이나 현재로는 주로 한지공예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로 그림과 글씨를 쓰기 위한 용도로 가장 많이 소비되였고 일반 민중들속에서는 공예기법을 창조적으로 발전시켜 다양한 용도의 생활용품과 장식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예술로도 활용되여 왔다.
한지는..
1)공기가 통하여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2)질기고 오래간다.촉감이 부드럽다.
3)통기성(바람이 잘 통하는 성질)과 보온성이 뛰여나다.
4)양지는 보통 200년,한지는 천년이상 보존이 가능하다.
이담문화원 제작 애기장
한지로 제작한 인형 및 민속놀이
한지로 제작한 그림
한지로 제작한 그림
한지로 만든 편지지
한지로 만든 조명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