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홍길남사장의 인터뷰를 받는 이해응 서울 명예부시장/ 김경특파원 찍음
11월 27일 한국언론사들과 업무협의차로 서울을 방문한 길림신문사 홍길남사장은 서울시청 외국인담당 이해응(리해응) 명예부시장을 만나 재한조선족동포사회를 테마로 인터뷰를 했다.
문 : 시청의 명예 부시장이라는 직함에 다소 생소하다. 소개 부탁드린다.
답 : 2012년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장에 출마하면서 내세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미의 공약 사항이였다.
당선후 어르신, 청년, 녀성 대표로만 선출하였던것을 그 효과성을 보고 반년 후에 외국인 담당, 관광, 환경, 소상공인 담당 등 12명의 각 계층의 대표를 명예부시장이라는 직함을 내정하고 사무실을 제공하며 명예부시장들은 월 1회 시정회의에 참가하여 시장에게 정책제안과 현장실태를 보고한다. 결정권은 가지고 있지 않다.
문 :“생각나무 센터”는 어떤 의미인가?